• 201101 채연메일
  • 2021. 6. 4. 12:13
  • 2020.11.01 15:42

    20/11/1_새로운 한달의 시작 (TMI)


    1. 방금 나름 속눈썹 올리겠다고  
    이쑤시개에 라이터로 살짝 지져서  
    올리다가 속눈썹 잘림 속상함.. 속상한 것도 속상하지만
    메이크업 선생님께 비밀로..해야겠다..  
      
      
    2. 하이터치에서 팬분께서  
    채연아 라이터 있어?  
    라고 하시길래
    깜짝 놀랬다 '내가 라이터로 지지는 걸 보셨나 ....?'
    순간 그렇게 생각하다가 라이터를 보여드렸는데  
    개그였다..  
    내 맘에 불을 태웠다고 하셨다...  
    민망했다  
      
      
    3. 최근에 춤 춰보고 싶은 장르가 생겼다
    라틴..  
    아이키 님 코코 님 너무 좋다  
    요즘 올레디 영상보느라 푹 빠졌다...  
      
      
    4. 오늘도 옆자리 예나다  
    케이케이 기타 방금도 쳤다..  
    못살겠다  
      
      
    5. 렌즈를 안끼고 하이터치를 해야한다
    오늘 팬분들 얼굴 봐야하니 가까이에서 얼굴을
    확인하고 뒤로 빠졌는데
    순간 내가 너무 가까이 있어서 하고 싶은
    말을 까먹으셨다고 했다
    오늘 컨셉은 처키가 아니다  
    그저 눈이 부운 채연이가 앉아있을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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