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125 채연메일
  • 2021. 6. 4. 12:21
  • 2020.11.25 19:29

    20/11/25_아무말 대잔치🍠




    하루종일
    훌쩍훌쩍 엣취...
    내 생각엔 어제 반팔 입고 춤춰서
    그런가보다 ...
    단체 연습이 끝난 후에
    털옷 안에 반팔만 입고
    연습실로 다시 갔는데
    털옷 입고 춤 추기에는 좀 답답ㅋ하기도 .. 곧 더울 것 같기도 ...해서 벗었구..
      
    근데
    반팔은... 반팔만 입기엔 좀 춥잖아요..?
    고로.. 마이 미스테이크.. 🤦🏻‍♀️
      
    언니 !
    나처럼 바보같이 그르지마셩..
      
      
    반팔 입고 땀을 엄청 내면
    괜찮을 줄 알았는데..
    거기까지 생각을 못한거지
    내가 연습해야하는 부분은
    조금 머리를 써야하는 것이였고..
    생각과 창의력이 필요한 연습이라 ..
    체력을
    그렇게 많이 쓰지 않아서... 땀도 안났음...
      
      
      
      
      
    지금까지
      
      
    고구마말랭이 하나 먹었다...
      
      
      
    입맛이 없음... 가을이 왜 없어졌냐
      
      
      
      
    갑자기 생각났는데요..
    제 딸꾹질 소리 들어보셨나요..? 혹시..?
    제가 무의식 중에 딸꾹질을 한 적 없죠...?
      
      
    사실
    저의 딸꾹질 소리가 굉장히 독특해요..
    연습생 때
    망원을 한 번 뒤집은 적도 있구요
      
      
    얼마 전에는
    예나가 ...
      
    딸꾹질 소리인 줄 모르고
      
      
    " ... 지금 이거 무슨 소리야 ? "
      
    라고 했답니다💁🏻‍♀️
      
      
      
    웃긴 얘기하니까 식욕이 조금 생겨서
      
      
    참치김밥 한 줄을 주문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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