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10.19 14:26
채연이의 TMI - 9
사실 이제까지 보낸 모든 메일 내용이
TMI라서... 애매했지만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렇게 제목 해두고
대놓고 얘기하겠단 거죠!!!!!!
유리 똥머리의 진실]
바로 바로
제가 묶어줬다는 사실!! ㅋㅋㅋㅋㅋㅋㅋㅋ
저는 깔끔하게 못 묶어줘서 아쉬웠는데
유리는 언니 이 정도면 괜찮아요 괜찮아
하고 쿨하게 공항으로 갔어요
이 사진은 나코가 ㅋㅋㅋㅋㅋㅋ찍었어요
엄마랑 딸같다고 찍었대요ㅎㅎ
나코랑 유리같은 딸 있으면
행복하죠! 귀엽고 똑부러지고
[모기는 언제쯤..]
공원에 앉아서 밤하늘을 바라보고 있었어요.
뭔가 시같다ㅋㅋㅋㅋ
새벽인데도 공기가 너무 좋아서 그런 지
구름이 너무 잘 보이는 거예요
여기까지는 좋았지..
발목을 보니까
오른쪽 발 5방? 물리고
왼쪽 3방 물렸더라구요 ?
발 목까지 올라오는 양말을 신었어야 했나봐요..
전 근데 덧신 같은 거 좋아하는데..
아무튼
전 모기 물리면 잘 긁지 않아서
냅두다가 숙소 돌아가서 비누로 씻어줬더니
다음 날 싹 없어졌어요!
모기의 침이 산성이고 비누가 알칼리라서 그런 건가...
몰라몰라
없어지면 장!땡!예에!
[요즘 하고 싶은 것(배우고 싶은 것)]
플라잉 요가
폴댄스
요리
피겨
운전 (최예나도)
이외에 더 있는데 기억이 안 나서..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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