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90905 채연메일
  • 2021. 5. 7. 12:18
  • 2019.09.05 20:56

    상상 살림중

    예나랑 게껍데기에 볶음밥 살살 비벼먹고 난 후
    혜원이랑 채원이가 밥 먹는 곳에 가서
    고기 한 점 뺏어먹구
    상상 살림중이예요 ㅎㅎ
    옆에서 예나는 카메라 사고 싶다고 징징징 그러네요
    그래서 두고 다른 층으로 올라갔어요
    올라가서 토스터기랑 전자레인지랑 밥솥
    세탁기 안마의자 믹서기 맥주서벜ㅋㅋㅋㅋㅋㅋ아 진짜 너무 제가 상상하는 딱 집에 부엌에 딱 어울리네요
    혼자 상상의 나래를 펼치며
    사고 있습니다:)
    예나랑 저랑 같은 공간에 있어두 서로 관심사가 달라서 웃긴데 한가지 같네요
    안마의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주머니 아저씨분들께서 아예 안마의자를 다 점령하셔서
    나머지 두 개 안마의자 체험해보고 있어요
    체험 하면서 지금 프라이빗메일 쓰는 중..
    은비언니가 부탁한 연어덮밥을 테이크아웃하고
    사실 호텔로 가야하는데
    지금 예나랑 안마의자에 빠져서
    음..은비언니 입장에선
    딴 길로 샜네요( 머 쓱 타 드 )
    곧 갈거예요 ㅎㅎ 약속
    옆에 예나 자는 거 같은데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예나 보호 겸
    우비!!! 더 웃긴 사진도 있는데ㅋㅋㅋㅋㅋㅋㅋ여기까지:)

    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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