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90903 채연메일
  • 2021. 5. 7. 12:14
  • 2019.09.03 10:43

    💦🍠🌚🐒😍🎵🍌🤕🤗


    제목 아무거나 막 랜덤으로 눌렀는데
    고구마가 있다니 감격..

    은비언니랑 자다가
    알람소리를 못들었어요..ㅋㅋㅋㅋ4개 맞춰놨는데
    한 개도 못들었어ㅠㅠ
    그래서 제 계획과 달라져서
    한약 한 개랑
    손톱깎이
    그리고 뭔가 두고 나왔어요 분명..
    잘 뭔가 까먹구
    꿈도 자주 꾸네요 ㅋㅋㅋㅋㅋ
    최근에 멤버들 단톡방에 꿈 얘기를 해준 적이 있어요

    내용은 모르겠어요 진짜 뒤죽박죽 꿈 ㅋㅋㅋㅋㅋㅋㅋㅋ
    써볼까요?ㅋㅋㅋㅋㅋㅋㅋ일어나자마자 안까먹으려고
    쓴거라는 걸 감안해주셔요..읽으면서 그냥 피식피식
    어이가 없어서 웃었어요..
    서론이 너무 길었죠?? 스타뚜(반말..입니당)

    호텔에서 편의점을 가는데
    떡 종류가 너무 많아서 행복했다
    근데 왜인지 1개밖에 안샀구
    옆에 가게에서 뼈해장국 먹고있는 채원발견
    뼈해장국이 2그릇인데? 한 개는 예나거
    예나합류
    나 갑자기 학교간다
    나랑 친구랑 싸움
    나는 내 얘기해줬어
    나머지 쪼잔이 남사친 친구들 도망감
    외국인 남자친구가 나 위로해줄려고
    수상스포츠 같이한다
    완전 로맨틱
    제트보트하는데
    갑자기 배경이 대중목욕탕이됨
    물 밑에 상어가 보여서
    엄청 달림 도망감

    여기까지가 꿈 얘기이구..
    뭐 말하려고 했는데
    뭐지.. 진짜

    어..


    예나랑 2-3시에 한식당갔는데
    오후 다섯시부터 영업한다구 해서
    다른 한식당으로 옮겨서
    예나는 육개장라면정식
    채연이는 같이 먹을 감자전이랑
    미역국에 공기밥을 추가했습니다!!!
    감자전을 전 중에서 가장 좋아할 만큼 진짜 먹고 싶었는데
    딱 나오는 순간
    전이 나온 음식 다 이겼어요
    쫀득쫀득 했어요!!
    전분이 많아서 그런가봐요 ~~~~ 아닌가 ;;
    전 나올 때 마다 생각하는 데
    전 가운데를 뚫어서 익히면
    바삭 촉촉하지 않을까...
    제가 살짝 더 많이 익혀진 부분 좋아하거든요!
    그 식빵 굽기도
    완전 갈색👍 갑자기 식빵 얘기까지 나왔지만
    아무튼 잘 먹었습니다 냠냠냠

    제가 조금 덜 맛있어보이게 찍었나봐요 ㅠㅠ


    그리구 그저께 고베 콘서트 하기 전에
    공진단 잘 먹고 올라갔습니다~~ 너무 썼어요 ㅠㅠ
    이게 씹는 거라
    삼키지도 못하고 안절부절 했답니다
    그래도 꾹 참고 먹었어요:)


    1회차 공연을 마치고는

    사진 찍을 정신이 아니였기에 ㅋㅋㅋㅋㅋㅋㅋㅋ
    못 찍었지만
    2회차 공연 때는 포니테일을하고
    여유롭게 찰칵.
    사쿠짱 어머니께서 오셔서 과일도 챙겨주셨어요ㅠㅠㅠ
    그 와중에 포도가
    포도껍질도 부드럽게 녹았다니까요..? 신기방기
    귀요미 시크보이 사쿠짱 동생🙃
    재미있었어요? 라고 하니까 아무 말도 없어서
    열심히..할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라고 했습니다!
    귀요미😏

    이렇게 순서 뒤죽박죽 프라이빗 메일
    어색하게 마무리
    ㅎㅎ
    브이✌️

    'IZ*ONE mail' 카테고리의 다른 글

    190905 채연메일  (0) 2021.05.07
    190904 채연메일  (0) 2021.05.07
    190824 채연메일  (0) 2021.05.07
    190822 채연메일  (0) 2021.05.07
    190817 채연메일  (0) 2021.05.07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