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6.22 14:08
20/6/22_멤버에게 반한 점 (3) 2명
사쿠쨩
사쿠쨩은 세심하고 쿨해요. 여린 부분도 있지만 자신이 단단하게 만들어낸
강함이 있는 것 같아요.
저에 대해서 빨리 눈치 채는 사람 중에 한 명도 사쿠쨩이기도 하구요.
겉으로는 게임이랑 김치찌개 좋아하고 마냥 고양이 같은 친구지만 레슨도 그리고 곡작업도 열심히 배우고 자신을 성장시키고 있답니다.
둘이 룸메이트가 되었는데요!
가끔 저희 방에 관객들이 오실 때가 있어요. 제가 사쿠쨩 마사지 해줄 때나
정리하고 있을 때나
꽤 재밌거든요 ㅎㅎ
예나
예나는 알다시피 자신만의 제스쳐를 잘 만들어요! 뮤직비디오 촬영할 때 즉흥적으로 만들어서 립테이크 찍어야 할 때도
바로바로 너무 잘해서 영상찍어 보내줬어요ㅋㅋㅋㅋㅋㅋ 그리고 가끔 멤버들이
연습하면서 제스쳐 고민할 때
예나를 찾기도 해요.
저는 자신감에서 나오는 예나의 제스쳐나 표정들이 너무 좋고 틀에 갇힌 것보다 자유롭게 하는 게예나의 매력을
더 뿜어낼 수 있게 하는 것 같다고 생각해요.
역시나 멤버들에게 많이 배웁니다.
그리고 좋은 영향을 서로에게 주는 만큼
이런 시너지로 밝게 빛날 거예요 더
그렇게 믿고 나아가려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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