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6.19 21:18
20/6/19_멤버들에게 반한 점 (1) 3명
그냥 생각하고 있었던 부분들이고
직접 말해주고 싶은 부분들인데
부끄럽기도 하고 ㅋㅋㅋㅋ텍스트가 역시 편하긴 편하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위즈원 분들께 자랑도 하고 싶구
그래서 프라이빗메일을 이용합니다
오늘은 3명만 🥺
적고
잘그야.. ㅎㅎ
일단
ㅎㅎ 강씨...
매 방송마다 제스쳐를 바꾸려고
거울 앞에서 계속 연습한다..
사실 컴백쇼까진 정해진 제스쳐로 많은 시간 연습을
하니까 몸에 익숙해져있어요.
음악방송에서
제스처를 살짝씩만 바꿔도 조금 헷갈리거든요
그래서 저도 헷갈리지 않을 정도로만,
그리고 여유가 살짝 생길 때
다양하게 해보려고 하는데
오우
이 친구는 수록곡부터 타이틀곡 까지ㅋㅋㅋㅋㅋ
새로운 제스쳐를 계속 생각하더라구요
(((거울 앞에서 ))) 요게 포인트예요
귀여운 부분이죠
혼자 고민하다가 도저히 생각이 안나면 예나나 저한테 SOS 하긴 하는데 거의 혼자 다 바꿔요ㅋㅋㅋㅋㅋㅋㅋ
그 다음은 유진이
유진이는 표현력이 미쳤어요
ㅎㅎ 좋은 뜻으로 ㅎㅎ 이건 진짜 컴백쇼 녹화날
실제로 얘기해주고 싶었는데..
' 저렇게 표현할 수도 있구나 ' 라고
생각한 부분들이 있어요
제가 생각하는 유진이의 최고 장점인 것 같아요
어떤 곡이든 자신만의 색을 보여주고 잘 소화는 유진이👍🏻
나코는
진짜 높게 뛰고 크게 하려고 노력해요
밸런스를 맞추기 위해서겠죠? 이게 쉬운 게 아니라서ㅠㅠ
발목에 무리도 많이 가고, 순간 힘도 필요하고 그러니까
아마 진짜 힘들거예요
그래도 항상 밝고 해맑아서 귀여워요
" 언니~ 저, 춤을 춰 baby 할 때 손이랑 발이랑 부딪혔어요😅 " 라고
얘기해가지구
" 점프하면서 다리 높게 들었구나 아이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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