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90805 채연메일
  • 2021. 5. 7. 12:01
  • 2019.08.05 19:58

    심야영화🌙(MISSION 4♥️)

    가족들과 심야영화 봤어요!!
    보는 내내
    손에서 땀이 ;; (이 정도는 스포 아니겠죠...?)
    [엑시트]라는 영화를 봤습니다!!
    사실 예고편두
    아무런 평점도 보지 않은 채
    예매를 했는데
    재밌게 봤어요!!

    아빠랑 덩치가 똑같네요 ㅎㅎ운동을 다시 시작해봐야겠다.
    살이 축축 처지는 게 느껴진다랄까
    뻠삥되있었던 게 운동을 안하다 보니까 흐물흐물 하네요
    예전엔 매일 물구나무도 섰는데
    또르르..
    저 바이크바지 뉴욕에서 샀습니다 빠밤!
    예나가 입는 거 보고 무지 편해보여서 샀는데
    역시 👍 박스티에 입으면 좋아요


    심야영화라 그런지 사람은 별로 없었는데요!!
    시간대 때문에 큰 MX영화관을 선택했는데
    아주 영화관을 통째로 빌린 것처럼
    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런 느낌이 났어요!!
    심야영화하니까
    멤버들 다같이 그 범블비 영화 봤던 기억이 있네요ㅋㅋㅋ
    맨 뒷자리에서 다다다다 앉아가지구
    그 맨 뒷자리여서 그런가?
    책상같은 것두 있었거든요
    거기서 아이스크림 컵 올려놓고 먹구
    누구는 오징어버터구이 먹구
    누구는 팝콘 먹으면서
    몰입해서 봤었는데!!! ㅎㅎ
    또 다같이 영화 보러가고 싶어요!!

    제가 왜 언니이랑 영화를 봐야하죠?
    언니이랑 영화 찍을건뎁🙄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밥맛 떨어지게 해서 죄송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늘 왠지 더위를 즐겨보고 싶어서 검은색 옷입구
    산책을 했습니다
    가끔 저도 제가 참 이상하다고 느끼려다가 마는 데요?
    근데 역시 전 추운 거 보다는 더운 게 나은 것 같아요~~

    방금 메로너 랑 세계콘 이랑 육육콘(이건 채원이 아이디어
    구구의 반대니까 육육이래요) 따봉콘 중에 먹고 싶은 거
    고르라고 해서 예나랑 혜원이랑 채원이랑 세계콘 먹었어요!
    호두에 그 카라멜 입힌? 걸 챙겨왔는 데 채원이가 처음엔
    호두라고 그래서 안먹으려다가 달달구리한 냄새 덕분인 지
    한 두개 집어먹었대요!!!
    내 얼음도 먹었지롱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귀여운 녀석
    유진이는 브이라이브를 하고 있나봐요
    귀여운 녀석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는 휴족타임을 붙히고 있어요
    양 쪽 다리에 두개씩:)
    어떻게 마무리 하냐?

    🌸♥️💕🍒두둥 !!!🌸♥️💕🍒
    🌸♥️💕🍒갑작스러운 MISSION !!!!!🌸♥️💕🍒
    지금 채연이 손에 네일 컬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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