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90324 혜원메일
  • 2021. 5. 4. 01:20
  • 2019. 3. 24. 20:40

    자랑스러운 오리


    오늘 자고 있는데 예나가 광배 자고 있는데 먹을려나 하길래 자다 깨서 뭔데? 라고 했더니 자기가 밥했다고 먹으라고 하는거야 21년 살면서 최예나가 밥 차려주다니 놀랍다 된장찌개 였는데 꽃게도 잘라줬다니까 솔직히 꽃게 잘라줄 때 오리한테 감동받았어 밥도 해주고 꽃게도 잘라주는 너란 오리...밥 맛있다 했더니 입술 엄청 내밀면서 지가 했다고 자랑함 ㅋㅋ 근데 진짜 맛있었어서 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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